아버지는 새누리당 빠셨다.
그냥 새누리당이면 찍으셨다. 부산사람이기도 하고, 이전에 고노무현 대통령님 찍었을때
열린우리당이 했던짓을 보고 그다음부터 덮어놓고 새누리만 찍으셨다.
TV도 집에가면 항상 틀어져있던 애널A만 보셨던분이다.
언젠가 어렸을 적에 아버지께 물어본적이있다.
정책이 옳은지 안옳은지 판단은 하고 투표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아버지는 우리보다 학교도 잘나오고 공부도 한사람들이 하는건데 맡겨야지 라고 하셨다.
논점이탈이 너무 심해서 짧게 이야기 하고싶은데,
전세계에 군대 없는 나라 있으면 들고와서 보여주길
그나라랑 국경선 마주하고 핵실험하면서 연례행사로 총포탄 불바다 이야기하는데
군대 없으면 저 발언 인정하고 깊게 생각해보겠음.
뚫린입이라고 막말하면 입이랑 항문이랑 다를께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