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 타이틀곡이 .. MC스나이퍼씨가 요즘 사랑을 하나봐요. 적어도 타이틀곡은 동화같네요! 여태듣던 스나이퍼씨 곡이랑 좀 틀린듯 하네요!
------------아쉬운데로 가사라도 올립니다(음원은사서들으...)----------------------- Intro>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Verse 1>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별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everynight 긴머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 듯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2>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 예찬하는 나는 피동피동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피우는 화실 심술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한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3>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진실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 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