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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1 08:44:41
텅 빈 거리
조용히 길을 채운 가로등 불
그 불 무엇이라고
따뜻하여
소리 없이 울었다.
- 가로등2
#17.09.11
#가능하면 1일 1시
#그 불 무엇이라고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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