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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낮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게시물ID : military_83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렬한총잡이
추천 : 2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0/16 22:23:10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04179600030&mobile

"업계에서는 여성들의 비혼(非婚) 확산 등 결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가 일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결혼·출산·육아에 따른 경력단절 문제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비혼을 택하는 여성이 늘면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짝을 찾으려는 여성의 비율도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남성들은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듀오 관계자는 "아직 결혼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유리한 제도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결혼을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영역으로 두려는 현상은 남성보다 여성들 사이에서 더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경 듀오 대표는 "안정적 직업을 가진 남성은 혼기가 돼 짝을 찾지만, 출산과 경력단절이 두려운 여성은 정작 혼인을 기피하고 있다"며 "이런 불균형이 지속되고 결혼 상대를 찾기 어렵다면 많은 합리적 의사선택을 위해 더 다양한 정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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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063000088&d=2015063000088

"이러한 현상에 대해 박수경(49) 듀오 대표는 "젊은 남성들이 연애보다 경제적 안정이나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결혼으로 직행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취업난과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연애에 드는 감정이나 시간, 돈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연애를 건너뛰고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배우자를 고르는 남성이 늘었다는 얘기다.

연애 경험이 적거나 거의 없는 초식남들이 여자 사귀는 데 미숙해 결혼 정보 업체를 찾는 경향도 있다고 업체 관계자들은 말한다. 한 결혼 업체 관계자는 "취업 경쟁과 일에 치이면서 연애 대신 취업이나 직장 생활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던 초식남들은 결혼 상대를 찾는 요령은 물론 여성을 대하는 기본적인 매너도 잘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면서 "커플 매니저들이 기본적인 매너부터 소개받는 여성과 만날 약속 장소까지 챙겨준다"고 했다.

초식남과 반대로 결혼보다 연애를 선호하는 직장인 여성은 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 이야기다. 직장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에 따른 경력 단절을 우려해 결혼에는 소극적이지만 연애에는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일본 사회에서 연애에 소극적인 초식남에 대비해 '육식녀(肉食女)'라 부르는 이들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초식남과 육식녀들의 불일치 현상을 보여준 것이란 분석도 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취업난과 경기 불황으로 연애를 비용으로 여기는 '초식남'과 결혼을 손실로 여기는 '육식녀'들의 시선 차이로 빚어지는 불일치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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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적으로 결혼과 출산을 원하는 여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요한 이유는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할 수록 출산율이 낮아질거란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활발하게 하면서 출산율도 높이려는 일타쌍피를 노리고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높이기 위해서 여성지원정책을 여러가지 추진하고 있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출산에 대한 혜택도 늘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생각하는 것은 출산이나 결혼으로 가지는 사회활동에  생기는 어려움을 완화시켜주면 여성이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출산을 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출산과 결혼에 대한 다른 설문조사를 보겠습니다.

http://m.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75604
"결혼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성의 경우 ‘결혼생각이 없어서’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라는 응답율이 높은 반면 남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많았다.특히 남녀 공통적으로 ‘결혼비용이 준비되지 않아서’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기 어려워서’ ‘가족의 생계부양 부담이 클 것 같아서’ 등 경제적 요인이 ‘비혼’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이 결혼을 안하게 되는 구체적인 이유는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자유롭게 살고싶어서 라는 이유가 다수입니다. 앞의 기사와 종합해보면 여성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출산과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출산을 통해서 아이가 생기는 것은 여성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결혼을 통해서 배우자가 생기는 것은 여성을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성에게 어떤 혜택을 주더라도 사회활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결혼과 출산을 하지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은 출산율 감소로 직결될 뿐이고 정부에서 여성의 사회진출과 출산율 증가를 동시에 노리는 것은 실패할게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출산율은 양자택일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현재 여성의 사회진출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출산율은 더욱 감소하게 될 것이고 헬조선은 더 심한 초고령화 헬조선으로 진화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민 갈 수 있을때 가는걸 추천합니다...


※출산율 문제 해결책
현재 여성의 사회활동을 장려하는 정책들을 전부 폐지하면 됩니다. 여대, 여성할당제, 여성 가산점, 경단녀 지원책, 독신녀 지원책 전부 폐지하고 남성과 여성에게 평등하게 지원해주면 현재보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줄어들 것이고 출산율은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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