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음에 상처를 낼 수 있는 말입니다.
서로 부모님을 욕한다던지 이혼이야기 던지
개인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들입니다.

그걸 철저히 지키는 이유는 다툼이 끝난 뒤에도 앙금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앙금이 쌓여 나중에는 그것이 미움이 될테니까요.

저는 민주당의 네명의 후보들을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두분의 후보님은 대선이 끝난 후에도 예전과 같은 마음으로 볼 수 있을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싸움에도 선이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