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너무나 크고 넓고 이간은 그큰우주에서 정말 필요한 존재인가?과연 필요하기때문에 존재하는것인가? 아니면 아무이유없이 그냥 존재하는것인가? 그렇게따지기엔 너무나 정밀하게짜여져있다 생명이 살수있는 공기 물 음식등등등 그리고 후세를이어갈수있게만든 출산등 너무나 정교할만큼의 시스템으로 지구는운영되고있다 그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우연으로 만들어졌다고볼수는없다 우연이 계속되면 그건 우연이 아니다 이건 마치 누군가가 정말 미세한것부터 엄청나게 잘만들어낸거같다
가끔 자기잔 이런생각을 한다 내가 누구일까? 나는나지만 정말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자신의 머리속에서 생각을해보며 물어본다 내가누구지? 자기자신이기에 내가내다 근데 다른이도 자기자신일수도있다 내가지금의자신으로 안태어났고 다른이로 태어났다면 그역시다른이가 자기 자신일것이다 한평생살면서 자기자신이 누군지모른다 어디서왔고 어떤존재인지 모른다 그저 아기로태어났고 그게자신의처음탄생이고 그전에는 자신이 세상에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알수없다 자기자신이 누군지덩확히 아무도 모른다
물질들이 반응하여 생명으로태어난것이 세상에탄생에 처음이라면 더욱의문이든다 왜이렇게모든걸 정교하게만들었을까?
우리는 정해진대로 흘러가는 시스템이라고생각한다 인간의삶으로무언가를 체험또는 깨닫음 아님뭔가를 찾기위해 삶을 살게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