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화째 보거든요. 사람이름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대충 생긴거랑 관계만 보고 있거든요.
제가 보는게 맞는건지 봐주세요.
7왕국의 왕과, 왕비가 있고, 거기 왕자가 존나 띄꺼운 늑대에 손물린놈.
그리고 이 왕국 북쪽에 영지가 있는데 거기 영주가 지금 왕의 핸드라는 보좌역으로 불려감.
그 영주에는 아들 1명 딸 2명, 다리불구 아들 1명, 애인이랑 난 서자 1명이 있음.
난쟁이는 7왕국 왕비의 동생. 근데 지 누나 편들기보다는 중립적으로 살아가는 입장.
서자 1명은 북쪽 방벽 지키러 나갔고, 맞아들은 북쪽 영지에 남았고, 불구도 남아있고, 딸 2명은 중앙으로 옴.
딸중 첫째딸은 띄꺼운 왕자와 약혼관계.
그런데 그 첫째딸은 애인이 있음. 그리고 그 애인이랑 붕가붕가를 뜨는데, 지 동생이 그걸 발견함.
첫째딸 애인이 자기 여자친구 동생을 밀어버려서 불구로 만들어버림.
7왕국 건너편에는 무슨 야만족이 살고 있는데, 그 야만족 사는 땅에, 7왕국 현재왕의 반대세력이 있음.
그 반대세력은 지 동생 이용해서 야만족 군대로 7왕국 먹으려는데, 오히려 동생한테 역관광중.
이정도까지는 확실하게 알겠어요.
궁금한 부분은
7왕국 현재 왕의 바로 전왕은 칼맞고 죽었잖아요.
그 전왕은 누구랑 연결되는거고, 누가 죽였나요?
북쪽 영주의 아버지가 왕인거 같기도 하고, 전혀 딴사람인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이전왕과 지금 나오는 인물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