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우파를 정의하는 스펙트럼이 너무 넓은걸보면 제대로 분석과 예측이 끊나지 않은 현상임을 알 수 있어요.
트럼프와 유럽극우당의 지지세력인 대안우파는 반이민, 반이슬람, 반PC , 반페미니즘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반페미니즘 성향은 군게가 확실히 지니고 있지만 나머지는 해당되는게 없습죠. 저들이 지니는 파시즘성향도 여기선 극렬하게 까고있죠. 인종차별도 하고 계신가요?ㅋ
그 반대편에 있는 성향의 집단은 신좌파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안우파에 비해 스펙트럼이 명확히 한정되어
있으며 노동운동등의 구좌파와구분되고(정의당) PC충, 즉 프로불편러 성향등 분란을 몰고 다닐 여지가 큽니다. 스스로
우파임을 부정하는 군게인도 해당되는 얘기라 더욱 부당한 용어사용임을 알 수 있죠. 제 생각엔 군게인 대다수도 신좌파성향인데 반여성주의성향이 도드라지는것 뿐일 겁니다.
줄이자면 일반인선에서 대안우파라고 상대방을 지칭하는 것은 트럼프의 주 지지층으로 비유하는 것으로 사회적지위가 낮은 인간들이 불만터트리고 있다고 매도하는 것이며 결국 넷우익, 일베라고 지칭하는 것과 같으며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또다른 일베몰이이므로 닥치고 신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