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팀 : 박사모의 문재인 폭력 사태 현장을
비교적 여과없이 사실대로 서술
B 팀 : 폭력 사태와 폭언 등의 현장 상황을 가늠할 수 없는
애꿎은 '차량 정체' 얘기로 본질 흐림
C 팀 : 대통령 지지율 1위 후보에게 벌어진
심각한 폭력 사태를 아예 언급 안함
당연히 '조선일보'가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한 'C 팀'에는
며칠전 '민주연구원 보고서' 왜곡 보도에 앞장선
친 MB 언론사 '동아 일보'와 MBC
그리고... 1988년 당시 조선일보 해직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정직보도 정직언론을 표하겠다던
< 한겨레 > 가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언젠가부터 '민족 정론지'와는 많이 다른 길을 가는 한겨레는
사실 오래전부터 노무현을 욕되게 했던 것처럼 문재인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가.
서슬 퍼런 5공화국 직후 그 힘겨운 창간 때 당시
'인권 변호사'였던 문재인은 자신의 전세방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한겨레의 창간을 도와주었었다는 사실을.
아래의 사진을 잘 봐두시라.
왼쪽 아래 한 손에 한겨레 신문을 들고 거리에서 배포하고 있는
눈이 빛나는 한 젊은이를.
그가 바로 지금, 그 때 그 신문 < 한겨레 > 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어쩌면 노골적인 적대감의 표출을 감내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후보. 문재인 이다.
우리의 사고와 판단이 늘 생물처럼,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출처] '문재인 폭력사태' 언론사별 헤드라인, 그리고 한겨레|작성자 새로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