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담배
게시물ID : lovestory_83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5 11:44:22
담배
1
방울방울 피어오르는
담배연기에 매혹이 되어
담배를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철모르는 시절 누군가 피우는
담배가 멋있어 보여서
시작했답니다.
 

혈기 왕성한 젊은 군대시절
엄마 생각 고향생각하며
피운 청년도 있습니다.
 

세상살이 힘들어 담배 연기
속에 답답한 가슴속 뭉친 것도
함께 날린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타는 속을 누가
알아주나 합니다.
2
담배는 국가 세수의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담배는 국가에서 만들고
그 수익금으로 국민을 위하여
다른 사업에 활용한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 국가가 국민 건강을 해치는
담배를 만들어서 공급하니 말입니다.
 

담배는 기호품이기 때문에
즐기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절대로 아니 되는 것이라
 

국가에서 통제 없이
무한정 개방을 하면
 

국민의 건강이 많이
상 할 것 같아 그래서
국가가 통제 한답니다.
 

요즈음은 어쩌다가
아직도 어린 나이에
 

담배를 접하게 되어
어른을 걱정 하게 합니다.
 

담배를 즐기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즐기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
세월 흔적이 주름진 얼굴에
그려지면서 생각했습니다.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면
백해무익하다는 말도 있고
 

담배가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담배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다
 

담배 연기 속에는 인생의
온갖 단맛 쓴맛이 녹아
있다고 말을 합니다.
 

유명 연기자가 담배를
끊어 라고 방송한 것을
보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당장 본인과 가족을 위하여
끊으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루 두 갑 피우던 친구는 그의 아내가
용돈을 절반이하로 확 줄여서 주었더니
담배 양을 줄이다가 결국은 끊었답니다.
 

담배는 일부 특정인을 위한
그러면서도 가장 대중적인
유해한 기호품입니다.
 

스스로 주변 사람을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만의 일정한 원칙을 가지고 즐기시기를
4
저도 말년병장 때
잠시 피운 적이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 인지 별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별 사탕
있는 건빵을 선호 했었습니다.
 

졸병시절 많이 부르던 군가 노래 말 속에는
화랑담배 연기 속에 전우야 잘 자라 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