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측은 문 전 대표에 대한 공개 비판 후 항의 전화에 시달리면서도 비판의 시선을 거둘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동민 의원은 통화에서 “잘 아시다시피 (문 전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엄청난 항의와 저항이 있다”고 토로했다.
서울시에도 항의 전화가 빗발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 시장 측은 “문 전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의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측 관계자는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박 시장이 왜 이런 문제제기를 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09191635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