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제가 느끼기에 군게의 일반적인 주장보다는 좀더 온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제시하는 방법론에 대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영상들 뒤적이곤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면....페미의 입장을 대변하려는 영상을 참 많고 좋아요도 많고 구독자도 많습니다.
그에 반해 남성들 입장을 말하는 영상은 일단 적습니다;;; 좋아요는 생각보다 크게 안밀리는데 구독자는 적은편일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그나마 좋아요 많이 찍힌 영상은 제작자가 게임이나 영화리뷰등을 올리며 유명해진후에 올린 경우일때가 많습니다.
그에반해 갓건배 같은케이스를 보면.....제대로 떴죠. 페미는 돈이 된다 (갓건배는 될'뻔' 한거지만;;)
그래도 꼼꼼히 뒤져보면....이퀄리스트의 입장으로 올린 영상도 있고 메갈이나 페미의 문제점에 대해 차분히 잘 따진 영상들도 있습니다.
전 이퀄리스트를 대변하는 컨텐츠를 만드는것만으로도 유명해지고...하다못해 월 몇십만원이라도 수익이 생기는 사람들이 몇명이라도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독까진 아니라도 찾아보고 좋아요라도 한번씩 눌러주는걸로도 좋지 않을까요.
제 입장에선 너무 흥분하고 분노해서 역효과가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드는 영상도 있었습니다만......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입맛에 맞으시면 그런영상도 좋아요 눌러서......하루에 다섯개씩. 혹은 열개씩, 안되면 세개씩. 좋아요 누르기 (내키시면 구독도 하시고) 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의견도 이렇게 많다는걸 세상에 표현해야죠. 그걸로 생계가 유지되는 사람이 생겨난다면 더 좋구요. 페미영상은 좋아요 몇천개 만개 찍힐때 이퀄리스트 영상은 좋아요가 천개도 안찍히고 그래서 검색순위에서도 밀리는게 현재입니다. 이걸 좀 바꿨으면 싶습니다.
(심지어는 -_- 그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한국년=김치년 !!! 이러는 ㅇㅂ 영상이 오히려 히트를 치고 ....하)
유투브 뒤져서 같이 좋아요를 찍어봅시다 'ㅅ;
(오버워치 유저의 갓건배에 대한 비판.)
(페미니즘 은 이퀄리즘이 아니다 라는 가벼운 발언영상)
참고로 전 저 두영상의 제작자분을 전혀 모릅니다. 오늘 처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