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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이 남았습니다.
게시물ID : muhan_31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리법석이야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8 19:36:35
연고전부터 시작해서 현재 월드컵까지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많은 응원단 특집입니다.
 
축제가 되었어야 할 월드컵은 준비단계부터 병크로 시작해서(그놈의 의리!),  끝 은 폭망으로 종결을 맺었으니......
 
팬심때문에 무도를 보긴 합니다만, 진심으로 시청하는게 고문입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게 이번 응원단은 월드컵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
 
설마 아시안게임에서도 이정도로 사람을 괴롭히겠냐 싶지만, 모르지요 사람 일은......
 
 
 
바라는게 있다면 아시안 게임에서는 유명스포츠스타 만나서 친목질은 하지 말고, 응원단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길.
 
무도에 출연했던 손연재 라던가, 다른 예능에서 만났던 박태환을 만나서 띵가띵가 하지말고. (그 사람들은 안 찾아가도 다른데서 잘 알려줘요.)
 
굳이 다른데서 다 방송해 주는거 재탕하지 말고, 흔히 말하는 비인기 종목을 찾아가 주면 좋겠네요.
 
좋잖아요.
 
제작진은 새로운 그림 만들고, 선수들은 응원+관심을 받을수 있어서 좋고. 시청자들은 보지 못했던 스포츠 및 선수를 볼 수 있고.
 
 
보기 전 부터 설마설마 했지만, 그 설마대로 시간이 아까워지는 방송을 보았던 잉여의 넋두리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 입니다. 당연히 재미있게 시청하신 분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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