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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관련 이득을 챙기는 새눌이
게시물ID : sewol_3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별땅
추천 : 7/4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8 17:39:27
정말 사고 원인이 뭘까?
해외 외신등을 통해  추가 정보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등등의 생각에
며칠동안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검색을 했습니다. 미국 현지 해외 동포 언론이 올린 유트브 동영상도 보고
아고라에 거의 탐정급으로 올린 수사글들도 봤습니다. 여러 다른 대안 언론들의 보도 내용도 봤습니다. 
제 능력 부족으로 그 내용을  다 정리할순 없고

1. 잠수함과 충돌  = 영국언론 잠수함 언급, 선체에 찢어진 부분 발견
2. 폭탄물 폭파 = 생존자들의 계란썩은 냄새 증언, 폭파전문가로 예상되는 마스크맨, 3등 항해사
3. 미군 헬기가 현장으로 구조 지원왔다가 해경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감  
4. 언론들의 오보와 삭제 = 여러 언론사들 사건이 실제로 발생한 시간보다, 더  이른시각 미리 발생했다고 예언보도 했다가 삭제
기타 수없이 많은 정황 등등

의 결론은 한결같이 자작극 . 뭔가 얻으려고 일부러  계획하고 사고를 냈다.
그리고 너무도 많이 알려졌듯이 일부러 구조 하지 않았다.

그럼  자작극을 통해 뭘 얻으려했나.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그게 한가지만 얻으려고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가지라고 보는데


[1위는 당연히 정치적 이유 = 부정선거 규탄운동 망각, 6/4지방 선거 승리 위해] 
에 개인적 의견으로 1표 둡니다.

--- 저는 그때 당시 국민들이 계속 벌이고 있던, 부정선거규탄 운동을  다른 큰 충격적 사건을 통해 망각으로 몰고 가고, 구조에 성공해 지방선거에 이기려 했다~에 한표 하겠습니다. 
6년전 서해인 기름유출 사고가  오버랩이 되는게, 그때 이명박, 대통령 선거 바로 직전 bbk 덮으려 했다. 소문돌때와 너무 비슷해 보입니다. 


 [2위도. 당연히 정치적 이유  = 미군] 
 [이 사고 직후 주한미군 주둔비 증액 국회 승인이 바로 가결되었다.] 고 합니다. 
금액도 엄청난 금액이라고 합니다.8억 9천만 달러, 9,200억원
---  이건 기사내용을 복사해 밑에 붙입니다.

[3위. 경제적 요인] 해당 기사에 나옵니다.

[4위. 고리원자력 재가동 도 은근슬쩍 진행할 수 있었다] 도 어떤 글에 나오더군요.
--- 고리원자력은 너무 노후되서 재가동하다 문제 발생할때. 부산을 거의 일본 후쿠시마 사고처럼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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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극으로 이득을 보는 자들 [해당기사]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6658


지금 국민들 속에서는 박근혜 정부 내부에 모사꾼들이 6.4지방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그리고 국정원 대선부정선거 개입, 주한미군 주둔비 대폭 인상 등 야당과 국민들의 분노를 희석시키기 위해 자작극을 벌이는 과정에 빚어진 참사라는 의혹이 갈수록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실제 이 사고 직후 주한미군주둔비 증액 국회 승인이 바로 가결되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5719
[미군 주둔비 국민 반대 속 국회 의결]
[8억 9천만 달러, 9,200억원 가결]
[국회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군 주둔비 비준 동의안을 의결했다.]
[국회가 지난 16일 한미 당국이 합의한 제9차 미군 주둔비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은 앞으로 5년간 적용된다.]

사실 세월호가 침몰하게 되면 청해진 해운도 거액의 보험금을 타게 되어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었다는 지적도 많다.
주식상장을 통한 주식대박을 꿈꾸어왔던 언딘이라는 해상사고 구난 회사도 세월호 인양을 맡게 되면 거액을 손에 쥐어 그간 쌓인 빚을 갚고 상장을 추진할 결정적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이 회사를 김어준의 kfc에서 집중 분석을 했는데 정말 의혹투성이였다. 권력자들과의 유착관계도 드러났다.
그 언딘이라는 회사의 책임자가 사고 당일 첫 정부합동대책회의에 결합해서 세월호 사고 수습에 전격 결합했음이 밝혀져 논란을 낳았다.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는 육해공군 특공대와 한미일 연합군을 총동원하여 학생들 전원구출 장면을 생생하게 실시간 방송으로 보도함으로써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인기를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며 나아가 주한미군주둔비 대폭 증액지급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도 눅잦히고 한미일 공조의 기반도 다질 수 있었을 것이다.

세월호 사고가 나자마자 공군정찰기가 현장 바로 위를 날아가고 미군 해난군조대가 투입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근처 해역으로 구름처럼 몰려들었다는 점에서 이런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일본에서도 구조대를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해왔었다.
관련기사: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5780

우리나라에 수많은 해상 사고가 났지만 미군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세월호가 너무 일찍 침몰하는 바람에 이런 의도가 드러날까봐 실제 구조활동에는 참가시키지 않은 듯하고 주변 해역에서 부유물 수거작업만 하고 돌아가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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