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글에 대하여 개인적인 견해를 덧 붙이기 위해 덧글을 달려했지만 너무 길어지길래 그냥 다 지우고 여기다 다시씁니다
일단 본문에서 얘기한 "운영팀장님도 한 개체의 사람일 뿐임" 이라는 소제목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네요
그 글의 문제는 "늘 있는일 입니다" 라는 운영팀장님에 말실수(?)에서 시작하죠.
그런데 운영팀장님도 한 개체의 사람일 뿐이지만 클린유저도 사실 오유를 사랑하는 오유인일 뿐입니다
클린유저로써 또 오유인으로써 저 발언은 실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접근할수도 있지만 시기상 저런말은 했으면 안됩니다 하더라도 최소한 시기상 다른 표현을 고려하거나 안했어야합니다
이제 제 사견을 덧 붙이자면 일단 운영자님에 노곤노곤하고 협조적인 말투에 비해 운영팀장님의 말투는 바보님의 문체에 비해 너무 고압적입니다
매번 운영팀장님에 공지를 읽을 떄마다 너무 사무적이고 오유만에 가족적인 분위기보단 회사 보고서 읽는 듯한 딱딱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롤 게시판 베스트 금지는 더욱 권력남용이라는 인상을 남기게 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팀장님을 쉴드하자면....
솔직히 제친구가 자기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싸이트 떄문에 법원에 출두되고 힘들어 한다면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그 싸이트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힘들어 하게된 계기보다는 그 힘들게 된 원인인 싸이트에 대해 일차적으로 반감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차적으로 싸이트에 추천조작 과 많은 분탕종자들에 대한 반감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일에 반감이 많다보니 개인에 분탕질(패대기를 비롯한 그 쉴더들)은 그저 *안일하게 생각하시다
또한 롤게상황을 정확히 아로 계시는 클유저들도 별로 없다보니 일이 커지고 게시판 도배가 이루어지다보니 저기 반감들이 원인이 되어서 과도한 도배를 유저에 투쟁이 아닌(선동이란 단어를 직접언급하신것을 보아) 다른 단체에 분란조장이라 비약하여 묻지마-사용정지가 이루어 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안일하다기보단 사건을 잘모르는 무지함과 워낙에 일베까지 포용할려고 했던 바보님에 관용이 넘쳐서 그저 패대기를 일개 관종으로 생각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P.S. 이번 사건에 우리가 많이 오버페이스되어서 운영팀장님과 특히 바보님에게 무례한 언사가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오유가 아픈게 고민이여서 잠을 못잔 오징어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