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1)
“권양숙 여사와 한동네 출신 먼 친척” 2006.08.29 00:49 45
한겨례 기사2)
[필진] 조선일보의 개그-나의 '20촌은 몇명일까?'
2006-09-06 14:39
원문:
‘6단계 분리’이론이란 개념이 있다. 온 세상 사람들을 5명만 거치면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6단계가 되어야 분리된다는 얘기다. 지구 인구가 60억명을 넘어섰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5명만 거치면 다 알 수 있다는 이론은 여러 차례의 실험으로, 그 타당성이 받아들여져왔다. 이 개념은 1920년대 헝가리의 작가 카린시가 쓴 <연쇄(chain)>라는 책에서 유래했고, 1967년 하버드대 사회학과 교수인 스탠리 밀그램이 ‘6단계 분리’란 개념을 널리 알렸다. 통신사정이 지금같지 않고, 인터넷이란 네트워크가 없던 시절의 개념이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나서, ‘5단계 거치면 누구나 아는 사람’이라는 개념은 다시 수정되어야 할 운명이다. 한국에서는 이 단계가 더 단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인은 평균 3.6명만 거치면 서로 알게 된다는 한 대학 연구소의 연구결과가 2년전 발표되기도 했다.
블로거의 20촌 사람 수 계산법)
조선일보의 개그-나의 '20촌은 몇명일까?'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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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가 외가 다 봐야 하니 두 배를 해주면 78,732명이군요.
호오.. 생각외로 많습니다. 제 20촌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되실 분은 79,000명 정도 되는 사람들 찾아다녀 단속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 부부니까 두 배를 해야겠군요. 157,464명입니다. 확실히 챙기세요.^^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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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잊지 말아야 할 과거의 일들을 하나씩 이어가보려합니다. 이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일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잊지말자 ep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