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만 예비군 특혜...인권위 권고에도 軍 '외면'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차별과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는 연속기획 '작은 차이 큰 차별'.
오늘은 그 세 번째 순서로 대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예비군 훈련 특혜 논란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군대에 다녀온 대학생들은 학습권 보장이란 명목으로 1년에 8시간 예비군 훈련을 받지만, 같은 또래 직장인들은 이보다 4배 이상 더 많이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요.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 시정 권고에도 국방부는 10년째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같잖아서 진짜
이런게 진짜 다같이 좆돼봐라 하는거다
예비군 특혜를 논하려면 무려 장교씩이나 하면서 예비군 안하는 그분들 말을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