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판결을 내리라곤 기대하지 않지만 말이죠.
적어도 판사는 이 사건에 대해 명백하게 알고 절대적인 규율아래 공정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명백하게 알지 못한다거나 판결을 내리지 않는다거나, 규율을 무시하고 자기 독단적으로 판결해버리면
법이 무슨 소용이고 규칙은 왜 있으며 사람들이 무엇하러 그것을 지켜야 한단 말인지요.
공개적으로 누구를 겨냥하는것이 금지라 하셔서 주어는 뺍니다만,
제가 누구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