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구 시내 이**** 매장 좀 화나요.
게시물ID : beauty_83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니꿀
추천 : 8/10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4 01:37:17
옵션
  • 본인삭제금지
금요일부터 그린데이라서 공병 적립하려고 갔습니다. 근데 알바 한명이랑 주인으로 보이는 아줌마 한 사람이 있더군요.

공병 적립하러 카운터로 갔습니다. 저는 평소에 화장품 샀던 박스 안에 그대로 두고 쓰는 습관이 있어서 공병 가지고 나올때도 상자 그대로 들고 갔습니다. 근데 아줌마가 "그거 계산하실 건가요?" 이러길래.. "아니요. 공병 적립이요." 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줌마가 저보고 "왜 상자에 넣어놨나요?" 라고 그러길래 그때는 "집에서 상자에 넣어뒀던거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줌마는 "상자에 넣어져 있으면 오해합니다." 이러네요,,,?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괘씸하네요. 제가 도둑으로 몰릴뻔 한가요? 그 아줌마가 잠시나마 저를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것에 너무 화가 나네요. 

그러면서 자기 매장도 자주 이용해달라고 그러네요. 더 화가 치미는 군요.

게다가 오늘은 그린데이인데, 뷰티포인트 1000점 추가 적립도 안되있네요?

지난번 그린데이 때 다른 매장에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추가 적립이 되던데, 

너무 화가 나네요... 

이니스프리 좋아했는데, 그 매장은 이제 눈길도 안줄거고 이니스프리 브랜드 자체도 싫어지네요.

이 밤에 갑자기 화가 나서 뷰게에라도 적어보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