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운전을 꽤 잘합니다 난폭운전을 잘한다는건 아니구요 1차선 2차선 좌회전 상황에서 제가2차선.. 신호받고 동물적 감각으로 출발했는데 1차선 차량이 좌회전중 2차선으로 좌회전 시도하다 저에게 막히니 빵빵거리고 난리더군요 난감 했습니다 제 차선대로 가는데 무개념 좌회전 하다 빵빵거리니.. 전 대형차 그 쪽은 소형차.. 다시1차선으로 가더니 제 옆으로 차를 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속도 낮춰주고 창문 열어줬어요 그쪽이 창문여는데 여사님 이더라구요 3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옆에는 5~6세정도 딸을 태우고.. 창문열자마자 하는소리가 차선 막아서 빵빵거렸더니 뭘 그리 꼬라보요 ㅡㅡ; 이러더니 뭐라 중얼중얼 거리면서 휙 가시더라구요 이그.. 참자..
두번째 사건은 이거 신고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퇴근시간 유치원 버스가 70정도 속도로 가는데 술취한 사람이거나 졸음운전 처럼 차선이탈이 위험할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버스를 추월하는데 제 딸만한 애들이 많더군요 천진난만한.. 근데 운전석을 보니 이런 개 상노므 새끼가 앞은 아예 안쳐다보고 핸드폰 쳐 보면서 운전 중이더라구요 문자보내는듯 하기도.. 딸 생각나니 너무 화가나고 그러느라 신고할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 그넘 또 만났는데 와... 카레이서 더라구요 그 중형버스로 칼치기해가며 레이싱을 하고있더라구요 그새끼 옆으로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유치원 명이랑 전화번호.. 이거 유치원에 신고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