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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어이상실 무개념 두탕
게시물ID : car_83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접단속반
추천 : 3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2 01:04:34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운전을 꽤 잘합니다
난폭운전을 잘한다는건 아니구요
1차선 2차선 좌회전 상황에서 제가2차선.. 
신호받고 동물적 감각으로 출발했는데 1차선 차량이
좌회전중 2차선으로 좌회전  시도하다 저에게 막히니
빵빵거리고 난리더군요 난감 했습니다
제 차선대로 가는데 무개념 좌회전 하다 빵빵거리니.. 
전 대형차 그 쪽은 소형차..  다시1차선으로 가더니 
제 옆으로 차를 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속도 낮춰주고 창문 열어줬어요
그쪽이 창문여는데 여사님 이더라구요 3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옆에는 5~6세정도 딸을
태우고.. 창문열자마자 하는소리가 차선 막아서 
빵빵거렸더니 뭘 그리 꼬라보요 ㅡㅡ;
이러더니 뭐라 중얼중얼 거리면서 휙 가시더라구요
이그..  참자..

두번째 사건은 이거 신고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퇴근시간 유치원 버스가 70정도 속도로 가는데
술취한 사람이거나 졸음운전 처럼 차선이탈이 
위험할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버스를 추월하는데 제 딸만한 애들이 많더군요
천진난만한..  근데 운전석을 보니 이런 개 상노므
새끼가 앞은 아예 안쳐다보고 핸드폰 쳐 보면서
운전 중이더라구요 문자보내는듯 하기도..
딸 생각나니 너무 화가나고 그러느라 신고할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 그넘 또 만났는데 와...
카레이서 더라구요 그 중형버스로 칼치기해가며
레이싱을 하고있더라구요
그새끼 옆으로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유치원 명이랑
전화번호.. 이거 유치원에 신고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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