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최근이고 밑에 건 작년입니다.
이하이는 선우정아 제자 격이라 그렇다치고 산다라박이 두번이나 같이 동행한 거 보니 친분 이상의 팬심인가봐요. ㅎㅎ
참고로 선우정아는 이하이의 데뷔앨범과 투애니원의 '아파' 지디앤탑의 '오예'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입니다.
최근에는 흑인음악 전문매체인 리드머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프로듀서상을 받았어요. 이하이는 거기서 신인상을 받았고요.
올초에 있었던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선 올해의 음악인상도 받았었죠.
작년에 발표한 2집앨범으로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얻고 대중음악계에서 급격히 떠오른 존재가 됐는데요, 앞으로도 본인의 음악, 와이지나 다른 뮤지션들과의 작업과 콜라보레이션이 많이 기대되네요.
출처 http://instagram.com/leehi_hi
http://instagram.com/daraxx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