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믿음과 친절
게시물ID : lovestory_83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4 12:15:27
믿음
1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민초들에게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웃 간에 오고가는 말이나
정도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말 할 것도 없이 가족 간에는
더욱 단단한 믿음이 필요 합니다.
 

변화가 빠른 세상을 살아가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가족이 그러하고
직장동료가 그러하고
 

이웃 간의 관계가 그러해야
삶의 나날이 부드럽답니다.
 

어느 종교에서는 그 종교를
뒷밭침하는 말에 믿음이라는
말이 들어있습니다.
 

이웃을 믿어주고
직장 동료를 믿으면
새로운 활력이 생긴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나이든 부부가
변함없이 서로를 위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 믿음은 중요한 것임을 중명합니다.
2
요즈음 뉴스에서는 이런 믿음이 없어서
이상한 짓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부부사이에
형제사이에 믿음을 잃었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물은 있다가도 없어지지만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사람은
쉽게 만나지 못한답니다.
 

믿음이란 마음속 깊이 있는 것
그래서 쉽게 볼 수도 없습니다.
 

친절
1
예고 없이 비 오는 어느 날
지하철 역 입구 우산 없어
어찌하나 망설이고 있을 때
 

주머니에 돈이 없어
버스비를 못 내 난감할 때
 

누군가 선뜻 해결 해 주는
이가 나타난다면 그이가
그에겐 천사입니다.
 

눈앞에 닥친 난감한 일
진퇴양난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은 이에게 친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절을 베푼 사람은
한 순간이지만 친절을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지 못한답니다.
2
옛날 전차가 마포 동대문을
길 위로 다니던 시절 전차에서 내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로 당황 했을 때
 

어느 갈래머리 학생이 우산을 씌워 준
기억 오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마도 훌륭한 여성 사회 일꾼으로
어머니로 아내로 주부로 그리고
이젠 할머니가 되었겠지요.
 

여름날 소나기 오는 날이면
그 갈래머리 학생의 친절이
 

기억으로 남아 있을 줄이야
미쳐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요즈음 같이 복잡 미묘한 사회에서는
친절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세상이랍니다.
 

그래도 친절은 아름다운 미덕이기를 희망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