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982009
여성안심주택은 저소득층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 전용 임대주택이다.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가구의 안전과 생활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주택이다. 특히 여성안심주택은 문재인 정부의 청년1인 가구 관련 주요 공약사항으로 손꼽힌다.
11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받은 LH '여성안심주택 사업추진계획' 자료에 따르면 LH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국유지 1082㎡에 시범사업으로 여성안심주택 40가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부지는 현재 HID 유족동지회 사무실(청소년안보교육관)로 활용 중이다.
잠실 부지는 종합운동장역과 버스정류장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한데다 정주요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역세권으로 여성가구와 사회초년생 등의 주거수요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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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대방동 옛 미군기지 자리에 2020년이면 창업·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여성가족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내달 말 동작구 대방동 부지 8천874.8㎡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스페이스 살림'을 짓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페이스 살림은 여성의 일자리와 다양한 가족관계를 뒷받침하기 위한 복합 공간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자 창의 놀이터, 공유 부엌, 가족 살림 공간 등 다양한 제작·창업 공간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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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난 죄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