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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3 11:37:02
계절
일 년의 이십사절기
오늘이 그 중 하나
처서라고 합니다.
옛날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처서에 비 오는 것은 농사에
좋은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한편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고개를 숙이기 때문에
시원해진답니다.
옛날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계절의 구분은 지금 생각해도
감탄 할 정도로 정확하답니다.
양력이 없던 옛 시절
달을 기준으로 음력을
사용했었는데 지금도
농촌 어촌에서는 음력을
중히 여기고 사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계절의 구분이
우리들의 생활과 가까워지면서
일 년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편리해 졌답니다.
오늘은 국지성 비가
계속 된다는 뉴스를 듣고
행여나 물 때문에 고통 받는
이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파트 단지에
수박을 가지고 온
상인이 하는 말에 의하면
강원도에서 수박이 나오면
올해 수박은 끝이 랍니다.
비가 오면 시장 상인들과
생산자 유통하는 이들
고통도 크답니다.
안전
한 순간에 비가 집중하여
오는 관계로 더위를 피해
한적한 곳으로 쉬려고 갔던
이들이 물 때문에 놀라는
일이 생긴답니다.
어디서든지 규칙을 잘 지키고
자신이나 가족들이 있는 주변의
안전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족들은 가장에게 모든
상황을 맡기기 때문에
가장은 가족들 안전을 위하여
늘 긴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유비무환이라 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항상 주변을 살피고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각 학교에서 실시하는
스카우트 활동이 있는데
그들은 언제나 시작 할 때
외치는 구호가 “ 준비 ” 입니다.
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늘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안전은 누구에게
끝이 없다 합니다.
조용하던 주변에 갑자기
불자동차 소리가 요란하면
누구나 먼저 주방을 먼저
살펴보고 119 자동차 소리에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일이랍니다.
나의 안전 누가 대신 해주는 것
아니고 내가 직접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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