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있는 사람 저격한 사람들을 비꼴 의도는 없지만 저격수에 관하여 운영진들이 고심하고 있는 부분이라 밝혔습니다.
롤내 채널에 시끄러워서 보니 항의한다는 명목으로 스스로들 똥통에 빠지시네요.
친목 반대같은 걸 도배하면 이해하겠는데 친목질을 안막으니 막을 때까지 친목질을 하겠다고요?
운영진들도 사람이고 오유관리한다고 돈받고 일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운영진의 처리에 문제가 있으면 항의를 할 것이지 비꼬아서 내가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라는 운영진의 사과라도 받고 싶습니까?
저격수를 무조건 막는 건 반대하지만 이건 무슨 이념대립마냥 강경하게만 나가시는 분들이 많군요.
친목유저가 싫으시면 스스로들 자정하려는 노력도 있어야죠. 초기 ou채널에서 오유로 바뀔 때 친목은 서로 금지한다고 지인간의 인사조차 친목질로 만들더니 이번엔 친목유저들을 처벌안하는 뜻에서 친목질을 한다는 건 무슨 논리십니까?
이렇게 친목글을 올릴 시간에 민원게시판이나 요구사항 혹은 운영팀장께 1:1상담들을 하시죠.
아니면 롤 게시판을 폐쇠하던가요. 2012년부터 벌써 친목사태만 제가 아는걸로만 3번째에 매번 같은 문제였습니다.
디아나 다른 게시판은 조용한데 왜 롤만 같은 문제로 시끄럽습니까? 친목이란 것 자체가 사람들이 교류하다보면 생길 수 밖에 없는거고, 이번 친목의 문제는 친한 사람들끼리 아무 내용이 없어도 베스트를 보내는 거라면 신고를 하시고 답변을 기다린 후 저격을 하시건 하셔야죠.
설마 운영진들이 24시간 민원에 대해 대기하다 처리하실 거라는 생각들이십니까? 베스트를 막는 등의 조치는 개인적으로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롤 게시판의 문제가 발생하니 임시적으로 막은 것 뿐이고 사태파악도 안됬을 것 같은데요?
운영자들도 접수받고 사건을 파악한 뒤 조사를 하겠죠. 저격에 대해서 언제나 마녀사냥등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저격글만 보고 즉석 처리할 거라 생각하십니까?
각자들 신고하시고 답변좀 기다리세요. 회사 출근하거나 일하고 있는 시간인데 공무원이나 오유를 사업체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이 문제 말고도 이런 규모라면 다양한 신고가 접수될 것인데 답답합니다.
최근에도 운영팀장의 일차리에 대해서 베오베 간 글중 운영팀장이 주관성이 강하다 독재적이다 했던 글을 기억하실지 모르시겠지만 결과적으로 어그로 꾼이 모함한 걸로 밝혀졌고 운영팀에서 바로 조치를 안취한 이유로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처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영팀장과 아는 사이도 아닌 제가 몇번이나 운영진을 실드쳐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작작들 하세요.
과거 관리시스템보다 느려진 감은 있지만 운영2.0체제로 가는 과도기 상태라 관리자들이 전산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답니다.
최소한 친목을 제제할 때까지 우리도 친목질 하자라는 생각은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운영팀이 일차리를 잘하는지 의심스러우시면 오유 글 중 운영팀장님과 만난 사연등을 읽어보시고 직접 대면해보시던가요.
다른 거대한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으로도 하루 24시간중 1시간만 관리해도 많이 신경쓰시는 겁니다. 겨우 1시간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민원의 경우 욕설같은 간단한 것은 10분 이런 친목질같은 자료를 모으고 판단하고 운영진 간의 회의를 해서 결정해야 하는 사안은 최대 1주일이 걸렸습니다.
오유의 민원처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설명을 보니 개인이 독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운영팀이 민원 접수 및 자료 수집, 운영팀장의 주제하에 일정수 이상의 운영팀의 판단, 심각하거나 차단같은 수준의 처리일 경우 운영자에게 결제를 받는 시스템으로 시간이 더 길면 길지 빠른 처리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