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저만 두고 여행 가시면서 아버지가 밥 사 먹으라고 카드 주고 가셨는데 그걸로 더샘 가서 몇개 샀습니다
그러니 전 제목처럼 더샘에서 밥을 먹은 겁니다*___*
쓰던 기초 너무 오래 써서 지겨워서 이번에 우리 빛돌이들이 선전 하는 와라타 토너와 스킨 샀어요(하라케케와 고민 했어요)
전 지복합성이긴 한데 아직도 제 피부 잘 몰라요ㅎㅎ
암튼 아직 쓰던 기초 남았지만 10월 부터는 바꿔 볼까 해요..
그리고 립제품 매니아로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 립스틱 두 개 샀어요
더샘 립스틱은 쌉커쌉초 이후로 처음이네요
글 쓸거 염두 하면서 사진 찍었는데도 기억력이 붕어라 금방 잊었네요ㅜㅜㅜㅠㅠㅠㅠ
살때 색 고민 많이 하면서 이것 저것 발라 보고 골랐는데 잘 산것 같아요
브레이브 하트는 무난무난 해서 좋고
데이저러스는 실제는 더 주황스러운데 너무 진하지는 않고 아주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가 인주 도장 같지만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립스틱 사서 기분 좋네요 헤헤
그런거치고 산지 5일 만에 뜯어 보긴 했지만요ㅋㅋㅋㅋㅋ
읽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연휴 끝나고 맞는 일주일이라 더욱더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감기 조심하세요~^______^
출처 |
손등 발색샷 찍을때 손목 주름을 가리고 싶었던 나
립스틱으로 D썼다가 갑자기 DDD가 쓰고 싶었던 나
어플 세개 이용해서 사진 찍고 일일이 편집한 나
의외로 아빠가 돌아와서 별말 안해서 기분 좋은 나
기범아 생일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