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수정할수도 있을것같아 본삭금 안걸었습니다. 답변만 낼름먹고 튀지 않아요~^^;;)
의학에 대한 지식이라곤 조금도 없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팔이나 다리가 무거운 물체(콘크리트기둥/덤프트럭등)에 짓눌리게 되면
우리몸이 무슨 독소(?)를 만들어내게 되고, 그 독이 온몸에 퍼져서 죽는다는 얘길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환자를 구조시, 압박하던 물건을 들어올리면 독이 더 빨리 퍼져버려서 쇼크사할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아예 절단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이 독(?)이 뭔지, 간략한 중독과정과 증상(피부색/의식 등)이 어떻게 되는지
(몸이 무거운물체에 깔린후 몇분이상 지체할경우 독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해 위험해지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