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86454 <송 장관은 이에 "(군 복무기간 단축은) 진행보다는 검토 단계에 있다"며 "모병제에 대해서는 한번도 검토하거나 염두에 둔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음. 이러면 답이 나온 거지 않나요? 양성징병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던 게 모병제인데 국방장관이 모병제 생각도 안하고 있다 했다면 결국은 세 가지 정도 방법이죠.
1. 남녀 양성징병
2. 현역병 복무일수 증가
3. 예비군 정예화시켜 현역 보완
물론 2,3번은 명백하게도 계속 남성에게만 독박의무를 더욱 가중하는 성차별적 방법인지라 1번이 맞다고 보지만 국방부 입장에선 여성들 눈치본답시고 이 중 3번으로 가진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