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하게 항의를 보내는 내용의 문자가 아니라 갖은 욕으로 도배되어 있는 문자들이 뉴스에서 집중되는걸 보면
일부러 특정 대권주자의 지지자를 가장해 자극적인 욕설만을 앞세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프락치들이 있는것 같네요.
충분히 오해를 사게 만들어 역으로 특정 대권주자 및 지지자를 고립시키려는 의도와 함께 다른 대권주자들의 눈을 흐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시사 게시판에서도 논점 흐리기나 이간질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글 내용을 잘 읽어봐야하는 것을 다시한번 잊지말아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