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쯤 받았지만 나갈일이 있어서
보내주신 편지에 따라 복숭아티 500ml 물에 냉침만 해놓고 이제 들어와서 마셔보네요.
뒷면을 보니 실론티군요. ㅋㅋ 스리랑카에서 나는 홍차를 전부 실론티라고 들었는데
복숭아향이 확 퍼지는게 정말 좋네요.
나머지 냉침용차들도 엄청 기대됩니다.
트와이닝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랑 프린스 오브 웨일스도 엄청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다음 냉침은 사이다로 해보거나 물을 절반으로 줄여서 한 번 해봐야겠어요.
아 편지도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받은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