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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ecialforce_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12일★
추천 : 7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4 01:55:24
오늘도 그냥 하루를 던져버렸넹.
단지 KFC 치킨버켓은 맛있었고, 새로운 소스랍시고 나온 뭔 흰색 마늘 소스는 칠리만큼의 매력이 없었다는 것 정도가 오늘 하루동안 기억나는 일...헤헤
요즘은 용돈도 다 떨어져서 잘 놀지도 못하겠고, 공부를 하자니 한번 노는 맛을 알아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됨 ㅠ 그래도 고딩 때는 의자에 앉으면 열심열심 문제풀고 외우고 했었는뎅.. 빨리 군대라도 갔다와야 할까봐 ㅋㅋㅋ
그나저나 카투사 발표는 언제나는거지?? 경쟁률이 그나마 낮은데로 집어넣기는 했는데, 그래도 6대1정도 인지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음.
카투사 안되면 공군에 지원할 생각임.
내 주위사람들은 자꾸 나더러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가라는데, 난 그렇게 날짜를 미뤄버리면 더 겁나서 계속 미룰까봐 1학년 끝나면 가는걸로 생각을 굳혔음 ㅋㅋ
아아...몇년전까지만 해도 군인 아저씨였는데...이젠 그 군인아저씨가 내 선배가 되고 내 친구가 되면서 내가 늙어가는걸 느껴..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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