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 프로그램 보다가 거기서 새누리쪽 인사가 이야기 한건데 지금까지 역사상 남의 나라에 묻어논 돈 찾아서 돌려준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딱 한번 있었는데 일본에서 몇백억을 스위스에 묻어놨고 스위스에서 찾았으나 안돌려줘서 일본이 직접가서 협상하고 돈 반만 가지고 왔대요.
하지만 그것도 나라 차원에서 협력해서 겨우 반만 때온거고 독일이랑 덴마크의 경우 안줄 학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독일 검찰이 기를쓰고 추적하는거고...
돈 찾는 일에 보면 한국 검찰은 별로 손 안대잖아요? 독일은 반대로 정유라 최순실 왕족생활 특혜 이런거엔 관심없고 계좌 추적만 하고있고.
다 이유가 있었네요... 돈 안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