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879313
그는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촛불을 든 것이 아니다. 저를 포함해 어떤 성역도 인정하지 않아야 제왕적 권력이 사라진다"면서 "다양성이야 말로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국민권력시대의 핵심가치다. 특정인에 불리한 발언을 했다고 문자 폭탄을 받고 18원 후원을 보내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촛불을 든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