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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게시물ID : lovestory_83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6 11:09:31
사탕
1
어린 시절 즐겨 먹었던
알사탕 눈깔사탕 줄줄이 사탕
 

운동을 가면서 옛날 생각이 나
사탕을 입에 물어보았습니다.
 

장날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꼭 사다달라고 부탁 했던
그 것 사탕이었습니다.
 

사탕 하나 입에 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에 사탕은
최고의 주전부리 감이었습니다.
 

빨리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깝다며 깨뜨려 먹지 않고
천천히 녹여서 먹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어른들이 되시었지만
누구에게나 사탕에 관한 추억이
한둘은 있을 것입니다.
 

사탕을 먹다가 잠들어
온 얼굴에 사탕 물을 흘렸던
 

사탕 물이 머리카락과 엉켜서
머리를 감아야 했던 기억
 

어린 시절의 잊지 못할
귀한 추억들입니다.
2
요즈음 군것질할 과자나
음식들이 많아서 맛보다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답니다.
 

즐겨 먹는 음식이 각자 다르고
먹는 시간도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 취향을 맞추다 보니 많은
음식이 개발 되었는가 봅니다.
 

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보약이 된답니다.
3
학교 앞 구멍가게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과자를 팔고 있는데
 

아이들 철없음을 이용하여
불량 과자를 만들어 팔아서
문제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자신이 만든 불량품을
먹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평범한 사람의 양심으로는
불가능한 행동을 했습니다.
 

우리의 귀한 어린이들을
어른인 우리가 보호를 해야
어린이는 보호 받아야 합니다.
 

요즈음은 방학기간이라서
걱정이 없지만 개학을 하고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면
또 걱정이 됩니다.
4
과자를 만드는 분도
자신의 자식을 기르고
그들이 지켜 볼 것입니다.
 

내가 먼저 바른 생각으로
세상에 나서야 세상도 나를
바르게 인정 해 줄 것입니다.
 

오늘만 생각하고
내일을 생각지 않는
짧은 생각은 빨리 접고
 

누구에게나 자신감 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만들기를 부탁합니다.
 

사탕이 지난날의 추억을 이렇게
새록새록 살아 날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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