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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3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미슨_포크스★
추천 : 2
조회수 : 111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9/23 08:35:39
어제 캐트리스랑 같이왓는데 씻고나서 택배박스를 다 뜯어본거라 고이 모셔둿다가
오늘아침에 드뎌 나에게도 티트리오일이!!
이람서 안그래도 요새 얼굴에 뭐가 자꾸올라와서 그런거보면 가만두지못하는 성격에 나도 티트리오일로 관리를 해보쟈! 하고
걍 다른 오일쓰듯이 두방울 톡 떨궈 눈가 제외하고 손바닥 비벼 열내고 얹어줫죠....
집에서 쓰는 클렌징폼이 그 어쩌고 티트리솝 뭐이런 티트리로 만든거라 냄새는 대충 그런거다~ 라고 알고잇엇죠 ㅋㅋ
어우 얹는 순간 얼굴도 시원하고 언뜻보기에 춱춱해보이니까 갠찮앗는데 냄새가
으억 냄새가 말이안나올정도엿슴....
뷰게던 어디서던 티트리오일 사용법을 찾아볼걸 그랫심....
다시씻어낼순없어서 위에 기초를 차곡차곡 발랐는데도 냄갸새가 안없어졐ㅋㅋㅋㅋㅋ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필요해! 혼자 떠들면서
샤넬 레배즄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내들음.....
혼자서 미친....넌 향이좋아서 쓰는거야 이럴땐 너가 조쿠나
이람서 다른거랑 섞섞해서 발라쥼.... 그랫더니 나아졋내여ㅜㅜ
그래도 아직 스믈스믈올라옴...
아침에 방에서 발랏는데 거실서 화장하고잇던 엄마가
그거뭔냄새냐고 어우 지독하다고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얹은 나는 어떻겟수...
제가 넘 무식하게 쓴건가여ㅠㅜㅜ 속옷에 한방울 뿌리려규 얼굴에 바를생각은 그닥 안하고있엇거든요...
뷰징어분들 오늘 금욜 출근잘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오늘만 일하면 내일 유후~~
가 아니고 전 내일 아빠 밭에 일도와주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ㅡ으ㅏㅏ아ㅏㅏ아ㅏㅏㅏ아아ㅏㅏㅏㅏㅓ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나면 제 처..첫나눔을 하려규합니다....
정말 별거없고 나눔물품이 중구난방이겟지만 참여 마니해주세여ㅠㅠㅠㅜ
핡
그럼 이만...버스 내릴 때가 되어서....흐규 불금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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