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는 형한테 들은 얘기임...
그 형에게 친구가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 이야기임
친구 두명중 한명은 카이스트에 다니고, 한명은 충남대에 다님,
그래서 같은 방향이라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할머니가 계심
"어 총각 학생이우?"
"네"
"대학생인가?"
"네"
"어느 대학 다니는가?"
"전 충남대에 다닙니다."
"아~ 공부 열심히 했네 그럼 학생은?"
"저는 한국 과학 기술원에 다닙니다."
"아... 그래 열심히 하게 공부를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