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현황>2013/05/18 수원서 중학교 3학년 유모군이 아버지에게 성적이 저조하다고 심한꾸중을 들은 후 투신자살2013/04/01 강남에서 `성적비관` 고3 남학생 투신 자살2013/03/11 경산에서 고교생 최모군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가 투신자살2012/12/31 수능 성적 비관 재수생 착화탄 피워 자살2012/10/12 대구서 여고생 중간고사 시험기간중 7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투신자살2012/09/18 공주서 박모군이 학교 화장실에서 20여 차례 온몸을 구타당한 후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2012/09/16 서울에서`성적비관` 외고생 한강에서 투신자살2012/09/03 울산에서 여고2학년생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8층에서 뛰어내려2012/08/21 성남 분당에서 고교 3학년생 학교서 목을 매달고 자살2012/08/06 성남 분당에서 고교생 모의고사 성적비관 자신의 방에서 목매 자살2012/06/25 경북 봉화에서 고교생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후 아파트옥상에서 투신자살2012/06/16 인천에서 여고생 책상위에 유서를 남기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2012/06/11 경기도 고양시에서 `성적비관` 고교1학년생이 13층에서 투신자살2012/06/07 청주서 여고1학년생 방에서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 13층에서 투신자살2012/04/17 안동에서 여중생이 A양이 `성적비관`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 15층에서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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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08년부터 최근 5년간 스무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청소년(0~19살) 1만7940명을 잃었다. 이 가운데 예방이 불가능하지 않았던 ‘사고’로 5998명(33.4%·사고사 비율)을 잃었다. 다시 이 가운데 2015명(11.2%)을 대한민국은 익사, 타살, 추락, 화재, 중독 등의 사고로 잃었다. 교통사고(2152명·12%)와 자살(1831명·10.2%)로도 수많은 아이들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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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준 우리나라 청소년(13~19세)의 자살충동 원인 1위는 '성적·진학'으로 전체 자살충동원인 중 53.4%로 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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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목적, 실용성, 현실성 없는 경쟁입시교육이 살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