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스케이트장이 새누리 출신 성남시의원 4명의 반대로 내년부턴 오픈 못한다는 벽보가 실명거론된 부착물 들이 발견.
이재명 시장이 이걸 트윗해서 공론화되어 시의원4명 집중포화당함.
여기서 끝난게 아니네요?
그 새누리 시의원4명이 벽보 게제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는 기사들이 떳는데요.
요는 시의회에서 기존 스케이트장은 주차장에 설치되어 문제가 많으니 다른 곳으로 확장이전하자는 안이 나왔고 기존 예산안 4억원 삭감 대신 새 부지에 추가 예산 투입하자로 결정.
새누리건 민주당이건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집행부에 올려진 상태.
따라서 허위사실유포로 고소가 된 것인데......
그런데 성남시 시정 최고 우두머리인 이재명 시장은 당연히 보고받지 않나요?
보고받고도 저런 부착물을 트윗한거면 악의적인 것이고, 아직 보고받지 못한 상황이라도 전화 한통이면 확인 가능한 일 아닌가 싶은데요.
도대체 트윗한 의도가 뭘까 궁금해지네요.
게다가 이재명 시장 트윗 내용이 아예 사라지는 것 처럼 써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