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인데요.
지인의 회사 동료가 고양이 키워볼래? 라는 질문에
제가 생각나서 연락을 했다는데..
크기가 손바닥 크기라며 사료도 먹는다며 원래 키우다가 이사가는데 몬키우게 되서 얻어온 고양이라고 ...
구럼 두집이나 거친건데..
애가 얼마나 스트였을까.. 란 생각에 데려오게 됐는데
완전 상 애기네요 ....
일단 병원 델꼬가니까 삼주 됐다하고 분유 먹이라 해서
분유사고.. 젖병사고..배변 봐야하니까 패드도 사고 했는데..
일단 잘 재우고 잘먹여야 할것 같아서 분유 짬짬이 먹일라구 하는데. 도통 젖병을 물고 빨지 않아요 ...
손가락에 분유 찍어서 먹이고는 있는데 먹는양도 많지않고
잘못될까 걱정되서 .... 아가야 어케하면 분유 좀 잘 먹을까요??
주사기로 억지로 넣어줘야해요?? 그리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쉬야도 문질문질 하니까 한번 했어요....
원래 이렇나요?? 꼬꼬마 잘크게 좀 도와주세요 ㅜㅠ
폰이라 오타 많아요 .. 아 분유눈 이거 맞나요? 일단 홈플에서 샀는데 아니면 바꿀께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