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을 입양해온지 4개월째.... 집안은 점점 사막화 되어가고..
펠렛으로 모래를 교체 해 보았지만... 무용지물... 원목 화장실을 만들어줘야겠다 싶어.. 이리저리 검색을 많이 했죠..
업체에 전화도 해보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완제품도보고... 대략... 20만원 수준.. ㅎㅎㅎㅎ
만들기로 결심 했습니다.
설계도 한번 안그려본 사람이.... 만들다 보니.. 생각했던 수치보다.. 약.. 4cm가 작게 나왓습니다.. ㅡㅡ
2층 칸막이입니다만... 수치 조절 실패로... ㅡㅜ 하나를 땔수 밖에 없었어요.
얘가 앙골입니다.
80% 완성~~
문짝을 달아야되는데..ㅜㅜ 상,하판과, 좌우의 나무두께를 생각하지 않아... 문짝을 달수가 없네요. ㅡㅜ
다시 주문해야됩니다.
얘가 너무 덩치가 커서.. .화장실 조차도 작아보이네요... ㅡㅜ
문짝이 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비용은... 11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문짝을 추가 주문하면.. 1만5천원정도 더 추가비용이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