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김부겸이 우려의 의견 한마디 말해서가 아니라...
작년에 지겹게 봐왔던 뻔한 공작 패턴...
연줄인 기자에게 흘리고 남이 한것처럼 종편나가 떠들고 내부에서 호응하고...
이걸 다알기 때문이죠.
근데 눈치빠른 이재명 시장이 이걸 모를까....
그게 아니라 요즘 내세우고 있는 우산론으로 뭉쳐서 임기단축, 극성 친문지지자 등의 어젠더를 공유하고자 하는 교감이 비문들과 이미 있는거죠.
반기문,개보신당을 대하는 국민의당의 태도와 유사하달까..
새끼 뻐꾸기 김병욱이 손학규 정책특보이기도 했지만 이재명 선거대택 위원장이기도 했기때문에..
이미 비문들과 사람들도 공유하고 있고 어제 조기숙의 트윗은 사실 이재명도 돌려 까는것이었다고 생각함.
과연 엄마 뻐꾸기가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