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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3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500]しずく
추천 : 6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11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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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성징병 = 병력유지 = 국가존속문제
2. 병영문화개선 = 현역 및 예비역 처우개선 및 첨단화 = 전력유지문제

왜 자꾸 둘을 역으려는 것들이 나대는거죠?

예로부터 병력이 없거나 적으면 침략당해왔다는거 잊은건가요? 아니면 아예 그 대가리엔 안들어있는 역사인건가요?

좌 중국, 북 북한&러시아, 동 일본

주변 강대국들은 한국의 지정학적위치 때문에 예로부터 호시탐탐 한국을 노려왔고 그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변한건 인구감소로 인한 병력유지가 안된다는것과 모병제로의 전환이나 첨단화로의 전환이 느릴수밖에 없는 주변상황때문에

대한민국의 목줄이 조여오고 있다는것뿐이죠.

당장 몇년뒤면 현역병력 유지가 안된다는게 눈에 보이는 결과고

현재도 현역병력 유지하기위해 되도않는 억지징병 하고있다는것까지 알려지고 있는데

양성징병 반대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쩌려는 겁니까???

당장 국가 존속의 문제가 걸린 병력유지가 안되고있다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입니까?

모병제요? 첨단화요?

첨단화는 국방계획에 의해 현재도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진행될겁니다.

근데 당장 몇년뒤에 첨단화 되지도 않은 군대에 사람조차 없다는게 문제라는거 아닙니까? 이해가 안되나요?

모병제요? 2번에서 말했듯이 현역들의 처우개선 및 예비역에 대한 인식(정확히는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의식변화)가 전제되야 하는거 아닙니까?

누구말처럼 ㅈ같은 군대가 아니라 가고싶은(이라쓰고 직업으로라도 가지고싶은)군대를 만들면 모병제 가능하죠

근데 그 모병에대한 의식을 가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요? 당장 연봉 4000줄테니까 지원자 받습니다 하면 모를까

사회적 합의(처우개선과 인식의변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진 적어도 10년이상 걸릴문제입니다.

그럼 모병제및양성징병을 같은 선상에 놓고 지금부터 이야기하고 협의하고 해야할판인데

뭔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 것들이 계속 나타나서 분탕을 치는지 열불이 터지네요.

하기 싫음 안하면 됩니다. 당신네들이 그렇게 예를들기 좋아하는 엄마, 누나, 여동생은 성노예로 쓰이다가 죽을거구요

당신들이 혐오하는 남자들은 그냥 다 처형장의 이슬로 사라질테니까요.

대한민국이요? 링컨박물관의 역사책에 남아있을까요?




좀 앞을 봅시다. 왜 서로 얼굴쳐다보며 말도안되는 소리해서 얼굴붉히려고만 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분탕치는 새끼들 적당히들 하자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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