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사버린 것입니다
6번이 품절되어 090을 두개 선택했더니 그게 네개가 왔는데 제일 별론건 함정...
약간 촉촉한 립글느낌인데 촉촉하다해서 미샤 듀이루즈 이런 찰지고 촉촉?한 느낌은 아니고 기름진 촉촉...?
혹시 나스 바바렐라 써보셨나요..?
저 그거 바르면 튀김 열개먹은 입술되는데 그런 기름진초크초크느낌...
그래도 연한색빼고 (090ㅂㄷㅂㄷ)
다른 색상들은 예뻐요!
특히 110색은 보라펄?핑크펄이 들어가있어서 좀 놀랐는데 바르고 보니 제일 예쁨...
만원도 안되서 열두개 득했고 네개빼고 나머지 다 마음에 드니 이것이 개이득이지요 껄껄
알려주신 분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