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할정도의 인원 20만명을 채워서?
그럼 왜 두번째 청소년보호법 청원도 같이 기간이 늘어났나요?
그리고 답변이 완료된 청원이면 완료된 청원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째서 지금 기간지난 청원들을 완료된 청원목록에 다 몰아넣어놓고, 정작 답변완료된 청원은 목록을 따로 만들지 않고 추천순 목록에 그대로 두고있나요?
왜 청원기간이 끝난거지 청원에 대한 답변이 완료된 것도 아닌데, 완료된 청원이라고 싸잡아 묶어 격리하고 있죠?
정작 답변한 청원을 따로 묶을 생각 안하고 추천순 목록에만 놓고있는건 아무리 봐도 의도가 불순하지 않나요?
답변이 완료된 청원을 추천순목록에서 빼버리면, 추천순목록 1등이 양성징병되니까 저렇게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답변완료된 청원은 더이상 추천받을 이유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순목록에 그대로 두는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죠.
더구나 청소년 보호법 청원의 답변과 동시에, 완료된 청원 목록을 따로 만들어 기존의 양성징병 청원을 추천순목록에서 격리시킨걸 보면 의도가 너무 명백합니다.
소통을 위해 만들었다는 청와대 청원이 정말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