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없는게 많아서 (주륵...) 음슴체로...
본인은 예전 캐나다 밴쿱에서 9년 유학생활을 했음.
그러다 집안이 어려워져서 전부 철수 했는데,
이일저일 하다 운 좋게 동남아의 한 나라에서 조그맣게 사업을 꾸림
어찌저찌 해서 (본인돈 + 친척도움) 동생도 이번에 대학을 벤쿠버로 보냈음.
나름 오빠랑 아빠한테 짐 안되겠다고 알바자리 찾았는데 그 알바가게 사장이 이상하다는 이야기...
안부를 묻는 평범한 대화
이 얘기만도 충격적. 그러나 그냥 똥 밟았다 싶어서 돈 받고 때려치라고 이야기 함.
신상정보가 좀 나와서 지웠습니다...
정직하게 가게 차리고 하시는 한인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격한 감정에 좀 격한 표현을 했습니다...
이 와중 예의는 왜 챙기니...!
이...이런거 전문 아닙니다..
이런거 전문 아닙니다...;; 어릴때 놀 궁리 하며 잔머리를 많이 굴렸을 뿐 입니다...;;
암튼 그렇게 남매의 대화를 종료 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느낌이 쎄 해서 아직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친구와, 제 고등학교 동창 단톡방에 물어 봤더랬습니다...
그런데..!!!
상습범 이라네요...
벤쿠버 유학생분들, 제가 여기가서 식사를 하지 말라고는 못 하겠지만,
특히 여성분들 절대로 여기서 알바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