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대학 입학후에 처음 써봤고.. 냐금냐금 화장품 살때도 피부화장 눈화장 제품에만 눈이가고 영 립제품엔 눈이 안가더라구요. 왜냐면 제가ㅜㅠㅠㅠ 입도 작고 주름도 꽤나 있는편이라.. 화장 갓 할때 빨간제품 발랐더니 진짜 펭귄이 따로없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틴트로 그라데이션하고는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아예 립에 관심을 안갖게되는거죠.. 안바르면 아픈사람이 되니까 하나둘 사놓긴 하는데 그닥 막.. 세일한다! 신상이 예쁘다!! 이건 사야돼!! 가 아니라.. 그냥.. 어.. 쓸만한걸 다 써버렸네? 그럼.. 사야되겠네... 사자.. 이런느낌??
게다거 저는 립스틱을 본통째로 슥슥 발라본 적이 없어요... 뭉쳐서.. 톡톡톡 발라요 항상 꼭 올웨이즈! 근데 유투브같은데 보면 가끔 그냥 슥슥 바르더라구요?? 충격..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그걸 깨닫고 받은 충격이란..!!
쨌건 결론은 그게 입술의 차이인지 아니면 제품력의 차이인지 그냥 궁금해졌어요.. 이런질문은 뷰게가 제격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