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조별리그 3라운드 우리나라 차례가 왔는데
그간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님은 느낀게 없나 봅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많이 뛰는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또 박주영이라니요. 이렇게 되면 10명이 뛰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받쳐주는 선수들이 많이 지칠듯 하네요.
후배들이 조별리그예선 어렵사리 통과시킨걸 평가전 한 경기 치르고 대표팀에 들어간거 자체가 밉상이고 뻔뻔한데다가 본선2경기에서 완적 죽을 쑤엇는데, 사실상 마지막 경기까지 선발출장이라니..... 박따봉님 아이큐 150은 축구에 안쓰고 사회생활에 쓰셧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