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썰 하나 풉니다... 아...쪽팔리지만...풀께요
때는 2012년 3월~!! 막 전역했을때 그당시에는 복근에 왕짜도 있었고 잘생겨졌단 소리도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와~ 나 진짜 살빼니까 로또구먼~?? 와 잘생겼네 라고 생각하고
친척 친구 가족(하...그말 믿은 내가 멍청이지...) 들이 전부 와 완전 잘생겨졌네 연예인해도 되겠다~!!
라고 다들 말하셨어요... 아 여기까진 솔찍히 착각으로 넘어갈 수 있음
하... 길 지나다니다 번화가에서 휴대폰 판매업 하시는분이 하!!필!!제가 지나갈때
나도 저렇게 잘생긴 남자랑 같이 일하고싶다 넌 머냐~ 라는 말을 하셔서...하...
저보고 이야기 하는거라 착각하고...하...
그분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하...
전화하나 중후한 목소리의 남성분이 받으시더군요...ㅜ
여기가 끝이 아니라.... 길가다같이 일하던 알바생분이 저보고 말하셨는데...
그 여성분이 저보고 말한거 아니라고 그때 다들 빵 터졌다고...하....
혼자 완전 착각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