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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우리 남편...어린여자 만나서
게시물ID : wedlock_8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리시움
추천 : 0
조회수 : 355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5/19 17:52:03
고생하는구만유ㅠㅜ


이번달 상여금 타서 남편 옷사줬어요~

작업복으로 센터* 티 2개, 레쉬가드 1개

(4개 골라서 제가 "다 사! 누나가 사줄께!오랜만에 쏜다!"하니까
기뻐하는 표정이 지금도 아른거려요..ㅠㅜ
"아니다 3개만 살께" 하던 우리 착한 님..)

신발 1켤레 사주고 뿌듯 흐믓 했었는데ㅠㅜ


다른 분들 말 들어보니 디스**드청바지 40만원, 발* 청바지 80만원..

역시..ㅠㅠ

미안..ㅜㅜ난 그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다우..
어려서?는 아니구 관심이 적었네ㅜㅜ

맨날 20대 어린애들이 입는 옷 사줘서 미안용..ㅠㅜ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비싼 바지 사주께여!!


게*, 리바*스, 디*즈 안사줄께요..ㅠㅜ미안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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