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사단이 분명 1차전 알제리와 벨기에 경기를 보고 받고 재방송 또는 녹화본을 보고 알제리의 전력과 약점이 나왔을 것 높이가 낮다.. 낮다... 낮다...
누구나 생각해도 상태 메롱인 박주영보다 이번 경기만큼은 김신욱이 주전에 후반에 박주영 조커가 맞았다고 봅니다.
굴람선수도 마지막 휘슬 불리고 김신욱이에게 완따봉을 해주죠..
그만큼 김신욱이의 머리는 위대했습니다. 하지만... 투입이 늦었죠...
3차전에서 지금 언론에서 난립니다. 김신욱 투입하라고... 하지만 벨기에는 높이가 높고, 일단 헤딩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에 콤파니가 있습니다.
그러니 알제리전 보다 김신욱의 헤딩이 위력이 약해질게 뻔하죠... 펠라이니도 이번엔 주전일 듯 하구요....
그냥 박주영이 주전 나와서 탈탈 털렸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김신욱이 주전 나와서 결과가 삐리해서 홍명보에게 변명의 빌미를 주는 것보다... 그냥 박주영이 주전나와서... 0슈팅 한번더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전반전 내내 왼쪽 윤석영이 나와서 털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성룡이 나와서 그냥 먹힐 것 같은 골은 그냥 전반전 내내 슈퍼세이버 없이 먹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홍명보가 짤립니다.
우리가 올라가려면 2:0 러시아가 1:0으로 이겨줘야 됩니다. 알제리가 비기면 3골차... ㅎㅎㅎ 우린 유럽팀에 3골차 이긴적이 없져..